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BS 가요대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1996년]]부터 시행되어 [[2017년]]부터 매년 [[크리스마스]]에 방송하고 있는 [[SBS]]의 연말 가요 축제 프로그램.[* 2013년까지는 매년 12월 29일이 고정 방송일로 정해져 있었으나, 2014년부터 SBS 어워즈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통합되면서 방영일자가 유동적으로 변경되고 있다. 1996년에는 12월 29일이 일요일이여서 당시 TV가요20 대체방송으로 편성되었다.][* 자연스럽게 [[인기가요]]의 편성을 대체하고 있다. [[KBS 가요대축제]]가 2012년부터 금요일 편성으로 옮긴 후 [[뮤직뱅크]]의 대체 편성 역할을 하고 있는 행보와 같은 셈.][* 2017년부터 성탄절에 개최하는 걸로 고정되면서 저녁시간에 진행됨에 따라 성탄절 당일 [[SBS 8 뉴스]]가 밤 9시에 시작하고 있다.] 원래는 시상식 형태[* [[1996년]]부터 [[2006년]]까지의 역대 각부문 수상자를 보려면, 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SBS_%EA%B0%80%EC%9A%94%EB%8C%80%EC%A0%84%EC%9D%98_%EC%97%AD%EB%8C%80_%EC%88%98%EC%83%81%EC%9E%90_%EB%AA%A9%EB%A1%9D|위키백과]] 문서를 참고.][* 1992년부터 1995년까지는 SBS 스타상 가수 부문 대상으로 진행되었다.]로 진행되었고, 시상식에 대한 공정성 논란과 음반시장 불황 등 각종 [[어른의 사정]]으로 2007년부터는 [[KBS 가요대축제]]처럼 시상식이 아닌 그냥 가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가 그 후 2014년에 잠정적으로 시상제도를 다시 시행한 바 있다.[* 2015년에는 수상이 아예 없었다고 보긴 힘들지만, 올해의 리더상과 홍보대사상 같은 비공식적인 부문의 시상만 진행되었기 때문에 시상식이라 단정짓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.] 지상파 3사 연말 가요축제 가운데 유일하게 첫 개최 당시부터 제목의 변경없이 이와 같은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으며, 연말 가요축제로 포맷을 변경한 직후인 2007년엔 [[장충체육관]], 2008년부터 2011년까지는 [[일산신도시]]에 있는 [[킨텍스]]에서 진행되었으며, 2012년엔 [[고려대학교]] 화정체육관과 등촌동에 위치한 [[SBS#s-5.4|SBS 공개홀]]에서 이원 생중계 되었다. 2013년에는 다시 [[일산신도시|일산]]의 [[킨텍스]]에서 진행되었다. 2014년과 2015년에는 [[코엑스]]와 상암동 [[SBS#s-5.5|SBS 프리즘타워]]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되었다.[* 특히 2014년 가요대전은 SBS의 통합 시상식 겸 방송 체험 전시회인 '''SAF'''('''S'''BS '''A'''wards '''F'''estival)와 연계돼서 진행되는 첫 가요대전이다.] 2016년에는 [[코엑스]]에서만 진행되었다. 그리고 2017년부터는 'SAF'라는 명칭을 떼고 SBS 가요대전으로 복귀했으며, 2019년까지 [[고척 스카이돔]]에서 열렸다. 2020년에는 [[대구 스타디움]]에서 열렸다. 2021년에는 [[인천광역시]]의 [[남동체육관]]에서 열렸다. 이런 것만 보면 방송 3사 중에 준비성이 가장 철저한 듯하지만, 정작 방송 내용은 매년 도대체 뭘 준비한 거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의 기본이 안 된 수준이하의 진행으로 혹평을 받고 있다. KBS는 [[KBS 가요대축제|가요대축제]]에 크게 관심도 없는 것 같고, MBC는 방송광고 빼고는 큰 홍보도 없는 것에 비해 SBS는 인기가요에서부터 홍보는 물론이고 여러가지 컨셉으로 준비를 빡세게 한다. 하지만 정작 방송에서는 저질 음향, 소위 '발카'로 불리는 고질적인 카메라 워킹, 홍보에 비해 정작 볼거리가 없다거나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. 타사 연말 가요프로그램에 비해 [[힙합]] 장르가 그나마 살짝 더 돋보인다는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라면 장점. 2010년에는 [[타이거 JK]]와 [[정인(가수)|정인]]의 합동 무대가 있었고, 2011년에는 [[윤미래]]의 무대가 있었다. 이후 2012년은 [[에픽하이]]와 [[다이나믹 듀오]], [[사이먼 도미닉]][* 내로라 하는 아이돌들을 제치고 2부의 오프닝도 맡았다.]의 합동무대가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. 또한 이름값만큼 화려한 퍼포먼스는 매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. [[파일:external/pbs.twimg.com/Crfbd2EUAAAZaFq.jpg]] 2008년에 개최된 가요대전은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지상파 최고의 연말가요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. [[BIGBANG]], [[원더걸스]], [[2PM]], [[2AM]], [[동방신기]], [[SUPER JUNIOR-Happy]], [[SHINee]], [[카라]], [[다비치]], [[쥬얼리]], [[FT아일랜드]] 등 아이돌 그룹 전성기를 이끌었던 팀부터 [[SG워너비]], [[다이나믹 듀오]], [[에픽하이]], [[김종국]], [[손담비]], [[박현빈]], [[장윤정]], [[송대관]], [[태진아]] 등 중견 가수들도 대거 출연했고, 심지어 '''[[비(연예인)|비]], [[이효리]], [[보아]], [[서태지]]'''라는 레전드급 가수까지 무대를 선보여 2008년의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했다.[* 당시 1부 19.0%, 2부 18.0%라는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동시간대 방송된 [[MBC 방송연예대상]]과 1% 차이였다. [[http://sports.donga.com/enter/3/02/20081230/5129217/1|#]]] 하지만 이 이후부터는 3사 연말 가요제 중 가장 아이돌 위주로만 편향된 라인업 구성을 취하고 있으며, 음향 및 카메라의 평도 매년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턱에 3사 연말 가요제 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. 그리고 이 때문인지 시청률도 해를 거듭할수록 내려가고 있다.[* 2016년부터는 자사 연예대상도 비판 여론이 해를 갈수록 커지고 있다. 연기대상도 2015년부터 비판 여론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